앱소디의 타겟 고객은 중소기업입니다.
자영업자와 대기업은 아닙니다.
자영업자는 로컬 기반이라 인터넷 광고가 비효율적이고,
대기업은 아직까지 주요 광고매체로 TV만 보는 것 같습니다. 

구글애즈를 포함한 인터넷 광고는 사실상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에 의해 돌아갑니다.
인상적인 TV 광고로 유명한 대한항공의 광고를 인터넷, 유튜브에서 본 적 있으신가요?
대한항공도 인터넷 검색광고를 하긴 하지만, 그 멋진 영상 광고물은 레거시 미디어에만 노출시킵니다.
이제 거실의 TV 대신 본인만의 기기로 유튜브만 보는데도 말입니다. 

만약에 대기업에서 앱소디에 구글광고 의뢰를 한다면?
마다할 이유 없고, 신도 나겠지만,
영혼은 공무원 모드가 될 것 같습니다. 

앱소디의 영혼은 탐험가입니다. :)

Appsody loves Small Biz.

앱소디는 스타트업 출신으로 기업적 상상력도 풍부하고,
2000년대 초반 웹에이진시부터 앱개발 스타트업까지 거쳤으니 IT 네이티브라 할만 하고,
문구 상품을 제작, 판매하기 위해 위탁판매(텐바이텐, 지마켓 등)도 해 보고,
쇼핑몰도 직접 운영하면서 작은 회사가 알아야 할 대부분을 학습했습니다.  

이 모든 경험이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과 천생연분 입니다.

We're a match made in heaven. 

세상의 모든 일은 연애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 저도 좋습니다.
이미 유명한 기업을 더 유명하게 하는 것은 해도 표도 안 날 것 같습니다.
아직 긁지 않은 복권 같은 중소기업을 찾습니다. 

앱소디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귀사의 꽃이 되겠습니다. 

귀사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앱소디의 트로피가 되어 주세요!

앱소디, 이름만으로 어떤 설명도 필요 없게!

그 날까지 앱소디는,
We do more with l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