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유튜브)광고
요즘 대세는 유튜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동영상 광고보다 유튜브 광고라는 표헌이 더 적절하지 않나 싶을 수 있지만, 동영상이 없어도 유튜브에 광고 노출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므로 동영상 광고라는 명칭이 더 적합합니다.
구글애즈 동영상 캠페인은 2023년 가을 유튜브 숏츠 영역까지 게재영역을 확대하면서 VVC(Video View Campaign)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숏츠 영역의 동영상 광고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광고 노출 형태와 같아서 노출과 조회 면에서 매우 탁월합니다.
VVC는 영상 시청 전 5초 건너뛰기 광고인 인스트림 광고와 영상 시청 중에 다음 영상으로 추천되는 썸네일이 노출되는 인피드 광고(구, 디스커버리 광고), 그리고 숏츠 영역 노출 광고 3가지로 구성됩니다. 인스트림 광고는 사이트 링크가 가능하지만 인피드 광고는 유튜브 채널영상으로만 링크할 수 있습니다. 인피드 광고는 유튜브 검색결과로도 노출됩니다. 인스트림과 인피드는 30초 이상(30초 이하 영상은 전체 시청)을 시청해야 조회수로 카운트 되지만, 숏츠에서는 10초만 시청 해도 조회수로 인정됩니다.
인스트림과 인피드의 개념과 작동 방식이 달라지거나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업그레이드 된 VVC는 인스트림, 인피드를 구분하지 않고 AI가 모든 게재위치에 최적화한 형식으로 노출합니다. 이제 사람이 인스트림과 인피드를 구분할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 인스트림, 인피드로 특정하여 운영하기를 원한다면 유튜브 채널 구글 광고 하는 여자의 이 영상을 참조하세요.
VAC(Video Action Campaign, 2025년 부터 디맨드젠으로 업그레이드 예정)는 인스트림과 인피드 같은 광고의 종류가 아니라 입찰 방식이 다른 종류 입니다. 이렇듯 구글광고는 광고의 종류 뿐 아니라 입찰, 예산, 캠페인 믹스를 고려할 때 효율을 최대화 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광고 배너 중에도 유튜브 추천영상 자리에 노출되는 배너가 있어서, 동영상 인피드와 달리 클릭 시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인피드와 구분이 필요합니다.
유튜브 검색결과에는 구글검색 광고, 실적최대화 광고도 유튜브 검색결과에 노출됩니다. 즉, 동영상 광고는 동영상이 꼭 있어야 하지만, 유튜브 광고에 동영상이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